제 1막 - 5 "우정의 아픔"
조사단 단원 : 들었어..? 보리스 형이 임무에서 귀환을 못했대 (웅성웅성)
(몇 분 후)
보리스 : 주인공...! 같이 우리 형을 구하러가자..! 아니 가줄래..?
주인공 : 음.. 돈 내가 조금 보태줄테니까 구출 의뢰 발주 넣어보자...
보리스 : 뭐라고? 사람이 위급한데 의뢰를 넣어 기다려보자?? 그러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..!
주인공 : 하지만...
(보리스의 표정이 점점 굳어간다..)
보리스 : 그래, 알았어...
주인공와 보리스를 길드로 이동시키기
보리스 : 의뢰... 일단 등록하고 왔어. 나 먼저 들어가볼게.
(몇시간 후 저녁 시간이 되며)
주인공은 보리스의 방으로 찾아간다
보리스의 방을 노크하기
(아무런 대답이 없다)
(문틈으로 빛이 새어나오지 않는 걸 보니 방안에 없는 듯 하다)
주인공 : 설마...
주인공은 길드로 이동한다
(길드를 아무리 둘러봐도 보리스가 보이지 않는다)
주인공은 길드 직원에게로 이동한다
주인공 : 오늘 인명구조 퀘스트 신청한 사람 어딨는지 아나요?
길드 직원 : 오늘 그런 퀘스트 신청 자체가 없었는데요?
주인공 : ...이런, 혹시 '개미굴' 지도 받아갈 수 있을까요?
길드직원 : 여깄습니다.
주인공 : 감사합니다!
주인공은 개미굴 던전을 향해 달려간다
개미굴 던전 수행
주인공 :보리스....!
보리스 : 크어ㅓㅓㅓ어엉.....
(이미 늦어버린 보리스의 상태이다)
주인공 : 이런.... 보리스... 미안해,, 정말로 미안해...
주인공이 보리스를 처치한다
-끝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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